작품 소개
나를 이끌고 무대에 올라온 강현희는 이미 클럽의 퇴폐적인 분위기에 완전히 젖어든 듯했다. 여성들은 확실히 분위기에 약한 사람들인가 보다. 그녀는 나의 목에 두 팔을 감은 채 나에게 안겨왔다. 나는 스텝을 밟으면서 슬며시 그녀의 표정을 훔쳐보았다. 강현희가 내게 어느 정도의 서비스를 원하는지를 알기 위해서이다. 이럴 경우 나는 여자의 표정만 보면 그녀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알 수 있다. 강현희는 지금 남자를 원하고 있는 것이다. 그녀는 은근히 자신의 가슴을 내게 밀착시켜왔다. 곧 그녀의 뭉클한 젖가슴이 느껴졌다. 무대 밖의 홀에서는 무대 위의 어두운 조명으로 우리들의 자세가 잘 보이지 않는다는 것을 그녀는 잘 알고 있는 듯했다. 그녀가 고개를 나의 어깨에 푹 파묻었다. 진한 향수 냄새와 함께 독한 술 냄새가 풍겨왔다. 그녀는 이미 어느 정도 취해 있거나 아니면 취한 흉내를 내며 그것을 이용하고 있는 것이 분명했다. 그녀의 진한 숨소리가 나의 귓전에 스쳐왔다. 순간 나의 하체에 힘이 솟기 시작했다. 나는 고개를 들고 있는 나의 하체를 그녀의 그곳에 부딪 치도록 했다. 그녀가 으음, 하는 신음과 함께 뜨거운 입김을 내게 뿜어냈다. 그녀의 입김을 받자 나의 심벌은 더욱 성을 내고 있었다. 그 사이에 두 손으로 나의 목을 감싸고 있던 그녀의 손 하나가 허리 아래로 내려와 나의 바지 앞섶을 더듬었다. 나는 잠시 멈칫하다가 성급한 그녀의 손동작을 그대로 방치하였다. 나의 심벌은 팬티와 바지를 사이에 둔 그녀의 손길의 움직임을 느끼고 더욱 달아오르기 시작했다. 그녀는 여전히 고개를 나의 어깨에 파묻은 체 슬그머니 바지 안쪽의 나의 남성을 손으로 꽉 움켜잡았다. "우욱!"
작품 정보
〈불곰국의 색녀들〉은 자루 작가의 성인 웹소설이다.
미스터블루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노블크런치다.
최근 7일(10/22~10/28)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2 늘어 누적 479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