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아버지의 장례식, 공허한 마음을 달래려 몸과 마음을 기댄 그 밤. 누군가에겐 짝사랑의 끝이자 기다림의 시작, 그리고 감정과 욕정의 시발점이었다. “내 고백은 뭐라고 생각했던 거야? 3년 전, 나랑은 왜 잤어?” 다정한 위로는 불붙은 욕망으로 되돌아왔다. 다시 만난 여민은 발정 난 말처럼 달려들고, 또 달려들었다. 후진 없는 돌직구의 진심은 혜이의 복잡한 생각 따위 지워 버렸다. “3년 동안 내 생각 했어, 안 했어?” “너 자꾸 이렇게 몸부터 들이미는 거… 반칙이야.” 어디서건 시도 때도 없이 욕정을 부풀리는 여민에게 자꾸만 휩쓸리고 만다. 이러다 정말 사달 나겠는데. 1년간의 유예를 둔 비밀 연애. 여민은 만족을 모르고 언제 들킬까 무서운 혜이만 속이 타들어 가는데. 그런 혜이의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그는 유유히 다시 몸을 붙일 뿐이다. “또 하고 싶어.”
작품 정보
〈배트는 단단했다〉는 위니현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미스터블루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말레피카다.
최근 7일(10/22~10/28)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2 늘어 누적 610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