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포장마차에서 진탕 술을 마시고 깨어난 곳은 다름 아닌 동생 권현의 아파트였다. 그런데...왜 침대도 아닌 식탁 위에 나체로 눕혀져 있는거지? 잠깐, 지금 내 좆을 입에 물고 빨아대고 있는 놈이 설마...... "읏, 흐응...응, 으응...!" 식사하는 용도로만 쓰이는 식탁에서 거의 반나체로 널브런진 채로, 그것도 동생에게 자지를 빨리는 형이 이 세상에 나 말고 또 있을까. 당장에라도 벽에 머리를 박고 뒤지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했다. "안, 안돼, 힉! 나올, 나올 것 같..으응! 비켜, 제발...아읏, 아아...!" "그동안 상상만 했었는데 역시 형 우유는 맛있네." 입가에 묻은 정액을 손등으로 가볍게 훔친 권현이 눈매를 반달로 예쁘게 접었다. 힘줄이 불거져 꺼떡 솟은 제 기둥을 한 손으로 움켜쥔 놈이 후, 나른한 숨을 뱉으며 나를 바라보는 눈빛에 등줄기에 소름이 쫙 끼쳤다. "아아, 형 거 빨아주다가 내 것도 서버렸지 뭐야. 이젠 형이 날 좀 도와줄 차례야." "너, 너 지금 무슨 짓을 하려고...미친. 야, 잠깐만! 권현!" 그래야 공평하잖아. 나직하게 속삭인 놈의 커다란 그림자가 서서히 나를 덮쳐왔다.
작품 정보
〈발칙한 동생XX!〉는 다즐링 작가의 BL 웹소설이다.
미스터블루·조아라에서 연재 중이며 출판사는 라돌체비타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2 늘어 누적 983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