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8년 열한살, 여름. 나는 달리고 또 달렸다. 그렇게 쫒기듯 한 걸음씩 내달리면 조금씩 잊혀지리라 믿었다. 어쩌면.. 나는 한 걸음도 벗어나지 못한걸까? 오로지 결승선 만을 위한 그 순간에도 나는 출발선을 향해 우두커니 멈춰섰다. 목전으로 다가 온 올림픽의 뜨거운 열기 때문이었을까? 마치 1988년의 가을은 오지 않을 것만 같았다.
〈여름소년〉은 유재완 작가의 드라마 웹툰이다.카카오페이지에서 완결된 작품이다.출판은 KOCN에서 맡았다.
카카오페이지 평점은 10.0점이다.누적 조회 수는 8,555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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