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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작품 소개

현대물 판타지 흡혈귀공 연하공 먹이수 #임신수 마지막 순혈 흡혈귀 도련님 x 서른 살 동정 순결한 먹이의 운명적인 사랑 이야기! 평범한 은행원 성지우, 그는 31살이 되도록 동정이었다. 만 30세 생일을 앞두고 그의 앞에 수상한 두 미남, 이은율과 이규민이 나타난다. 다짜고짜 키스부터 해오는 은율에게 당황하는 지우였지만, 뻔뻔한 규민에게 휘말려 얼렁뚱땅 자신의 집에까지 묵게 한다. 당연하다는 듯 그날 밤 지우의 침대로 찾아오는 은율. 하지만 왜인지 지우는 그런 은율을 내칠 수가 없다. 수상한 중국 미남자 류란웨에게 납치되면서 지우는 비로소 그들이 흡혈귀이고, 자신은 순결한 먹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자신이 먹이일 뿐이라는 사실을 알면서도 지우는 은율에게 끌리는 것을 멈출 수 없다. 먹고 먹혀야 하는 관계일 뿐인 그들을 기다리고 있는 미래는...? *** “같은 지붕 아래 있다고 생각하니 참을 수가 없어졌어.” 목덜미에 뜨거운 숨결이 다가오자 지우는 마냥 어지러웠다. 애가 타는 듯 은율이 말을 이었다. “지우는 모를 거야. 내가 얼마나 지우를 만나고 싶어 했는지.” 하지만 분명 처음 만났을 때 은율은 지우의 이름도 몰랐었다. 그때 은율이 제일 먼저 했던 말은 지우의 이름을 묻는 질문이었다. 그럼에도 지금 지우의 뺨에 입 맞추는 은율의 태도에는 묘한 진실성이 있었다. “네 직장에서 처음 봤을 때부터 이러고 싶었어. 그걸 견딜 수 없어서 바로 떠났던 거야. 아직은 ‘때’가 아니니까.” 제 위에 올라탄 이 발정 난 망아지 같은 정체 모를 녀석을 한시라도 빨리 밀쳐내야 한다. 그것이 당연한 일일 텐데, 왜인지 지우는 그럴 수가 없었다. 역시 여우 같은 것에 홀린 것이 틀림없다고, 지우는 핑계처럼 그 생각에 집착했다. 은율이 지우의 귓불을 살짝 깨물었다가, 귓가로 목덜미로 쪽쪽 입술을 떨어트렸다. 더없이 간질간질하면서도 묘하게 성적인 뉘앙스가 다분한 입맞춤이었다. 그렇게 목줄기까지 입술을 미끄러트렸다가, 거의 쇄골에 닿을 때쯤 은율이 슬쩍 고개를 들었다. 처음 보았을 때부터 열기가 가득 차 있던 눈동자가 몇 번째인지 모르게 지우와 시선을 맞추었다. 뭐가 그렇게 아쉬운지 긴 손가락이 방금 입술이 떨어져간 목줄기를 만지작거리고 있었다. “아픈 거 말고, 좋은 거 해 줄게.”

작품 정보

〈[BL] 흡혈귀와 먹이〉는 다이안 작가의 BL 웹소설이다.

미스터블루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B cafe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7 늘어 누적 1,141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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