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영혼바뀜 리맨물 사건물 달달물 다정공 대형견공 헌신공 #무심공 #까칠공 #짝사랑공 #존댓말공 #수 한정 뻔뻔공 연하공 연상이었던수 미인수 무심수 후회수 #사원수 의문의 살인을 당한 금령그룹 회장 최대호. 최대호는 가진 것이라고는 빚뿐인 금령그룹 신입 사원 현수연으로 다시 깨어난다. 얼떨떨하지만 통장에 적힌 금액은 오십사만구천 원뿐. 현수연은 선택의 여지 없이 금령으로 출근하게 된다. 대망의 첫 출근 날. 현수연은 우연히 금령그룹의 이사이자 최대호에게 사랑을 조르던 한서준과 마주치게 된다. 최대호에게 꼬리를 잘 흔드는 강아지 같았던 한서준은 현수연에겐 명백하게 선을 그으며 무심한 태도를 고수한다. 달라진 한서준의 태도에 현수연은 서운함과 동시에 그동안 외면하고 있던 한서준을 향한 사랑과 마주하게 된다. 그러나 새로운 환경과 감정에 채 적응하기도 전, 현수연은 회사가 설립되면서부터 함께한 사람들 중 자신을 죽인 배신자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데……. . . . “아무튼, 최 회장님에 관해선 제가 제일 잘 압니다.” 본인이니까. 수연은 뒷말을 삼켰다. 수연의 말이 이어지면 이어질수록 서준의 기분은 사정없이 바닥으로 처박혔다. 그렇다고 해서 믿음이 안 간다고 귀를 막고 뛰쳐나갈 순 없으니 서준은 결국 신경질적으로 입을 열었다. “오늘부터, 아니 지금부터 어디 가는지, 뭘 하는지, 누구랑 만나는지 다 보고하십시오.” “……예?” “설마 제가 수연 씨를 그대로 믿을 거로 생각합니까.” “…….” “전 아직도 당신이 의심스럽습니다. 분명히 나는 단 한 번도 본 적이 없는데.” “사생활까지 다 모르시잖아요.” “하, 전 형님의 사생활까지 다 알고 있습니다.” “…….” “…….” “……스토커입니까?” 수연은 기가 막힌다는 듯한 기색을 숨기지도 않고 입을 열어 물었다. 아무리 서준이 졸졸 따라다니긴 했어도 그 정도는 아니었다. 아니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수연은 갑자기 오싹 소름이 돋는 걸 느끼며 손을 올려 자신의 팔을 천천히 쓸어내렸다. “스토커는 몰래 따라다니는 거고, 저는 합법적인 선에서 형님을 봐 왔습니다.” 합법 같은 소리하고 있네, 이 새끼가.
작품 정보
〈[BL] 이데아화〉는 리라레 작가의 BL 웹소설이다.
미스터블루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B cafe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7 늘어 누적 1,130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