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와 나는 절대로 맺어질 수 없는 사이예요 사고로 사랑하는 약혼자를 잃은 후 하루하루 힘겹게 살아가던 재인은 하나밖에 없는 혈육인 할머니마저 암에 걸려 쓰러져 버리자 삶의 의욕을 상실하고 만다. 그런 재인에게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 온 남자가 있었으니, 그는 바로 어릴 적부터 그녀와 친하게 지내 왔던 동네 오빠인 인후! 죽은 약혼자의 절친한 친구이기도 한 그가 재인의 안식처가 되어 주겠다며 그녀에게 다가온 것이다. 이후, 다정하게 대해 주는 인후의 존재에 잠시나마 재인은 위안을 얻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그로부터 충격적인 제안을 받게 되는데…….
리뷰를 불러오는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