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그는 스스로를 자제하며 그녀의 등을 어루만지며 긴장했을 그녀를 달랬다. “평생 아끼고 아껴줄 것이다.” 연희의 작은 머리가 그의 가슴팍에서 끄덕여졌다. 준경의 인내심은 거기까지였다. 더 이상 참을 수 없게 된 그는 불을 끄고 그녀를 침상 위에 눕혔다. 그리고 보드라운 입술을 덥석 물었다. 그녀의 입술이 살짝 벌어지자 그는 놓치지 않고 그 사이를 침범해 들어갔다. 가지런한 치열을 훑고 그녀의 입 안 곳곳을 유영하듯 움직이던 그는…. “약조를 어긴 것은 소녀가 아니었습니다.” 엇갈린 운명에 자신을 희생해야만 했던 그녀, 한윤희. 그녀를 위해 떠나야만 했던 사내, 서준경. 그녀를 성적 노리개로 삼았던 계집질의 달인, 남편 방재. 놓쳐버린 첫정을 다시 잡을 수 있을까? 라떼의 로맨스 장편 소설 『첫정』.
작품 정보
〈첫정〉은 라떼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미스터블루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로맨스토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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