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니스 라자네리 사진 축제에 참가하고 있는 서종혁은 우연히 물에 빠진 버들을 살려준다. 버들은 약혼 전 혼자 자유로운 배낭 여행을 즐기기 위해 이탈리아에 왔다가 가방을 도둑맞고 노숙자가 되어 오갈 데 없는 신세가 되어 있었는데 구사일생으로 종혁을 만나 집으로 돌아갈 수 있게 된다. 베니스의 라자네리 사진 축제가 끝나는 기간 동안 종혁의 조수로서 함께 지내기로 한 버들은 종혁에게 자신의 신분을 숨기는데... 종혁과 버들은 이탈리아의 가장 멋진 곳들을 함께 돌아다니면서 서로에게 사랑의 감정을 느끼게 된다.
리뷰를 불러오는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