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우들과 함께 우여곡절 끝에 천마를 없앴다. 고개를 돌리니, 친우들이 건넨 건 미소가 아니라 칼이었다. "자, 자네들이… 어째서…?" "걱정 마시게. 당신은 죽음으로써 무림을 구한 영웅이 될 것이니." 억울한 죽음, 동료라고 생각했던 이들의 배신! 죽어서도 절대 잊지 않으리라, 지옥에 떨어져도 반드시 네놈들을 찢어 죽이리라! 그리고 눈을 떴더니- "괜찮은 거요, 유운객(流雲客)?" 백유현은 20년 전으로 회귀해 있었다. 복수에 지체할 시간 따윈 없다! 회귀 후 속전속결로 은원을 처리해 나가는 무신, 백유현의 거친 행보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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