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을 보러 갈까요?
멸문의 날 이후, 누구보다 기민하게 살기를 감지할 수 있게 되었다. 그렇게 마주친 흉신악살들이 내 검술에 의문을 품었다. “네놈은 누구기에 그것을 펼친다는 말이냐!” 아무래도 내가 험한 것을 익힌 모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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