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혹시 번호 줄 수 있어요?” “저 귀여워요?” “형이 시커먼 남자에 들어가요? 예뻐서 빛나는데.” 미친 남자. 이지율은 이서한을 그렇게 정의했다. 겉으로만 멀끔하게 생기면 뭐 하나, 자신이 남자인데도 그렇게 들이대는데. “어이 없다. 먼저 키스하려고 한 건 형이면서.” 결국 그 미친 남자에게 넘어가 버린 자신도 미친 남자겠지만. * “안 풀어주면, 찢어져요.” “힉…. 하지, 하지 마, 안 해, 안 할래!” “그래요?” 하지 말라는 지율의 말과 동시에 서한의 모든 움직임이 뚝 끊어졌다. 마치 멈춤 버튼을 누른 것처럼. 구멍 안쪽에서 느껴지고 있던 이물감이 사라지자 슬쩍 서한을 바라본 지율은 저를 가만히 내려다보고 있는 시선을 느끼자 고개를 살짝 돌렸다. “진짜 안 해요? 형이 먼저 키스하려고 했고, 아까 나보고도 옷 벗으라고 했으면서.” “…해, 해!” 서한은 지율을 불리하게 만드는 방법에 대해 잘 알고 있었다. 결국 빽, 소리를 지른 지율은 얼굴뿐 아니라 목과 귀 또한 터질 것처럼 빨개져 있었다. 서한은 다시 손가락을 구멍 안으로 쑤셔 넣었다. “좋으면 그냥 좋다고 말해요.” 현대물 애증 미남공 다정공 대형견공 헌신공 능욕공 #능글공 #복흑/계략공 #연하공 #사랑꾼공 #순정공 #짝사랑공 #존댓말공 #미인수 #평범수 #냉혈수 #까칠수 #츤데레수 #연상수 #굴림수 #얼빠수 #달달물 #일상물 #단행본
작품 정보
〈미친 남자〉는 아그노스 작가의 BL 웹소설이다.
미스터블루·카카오페이지·조아라에서 연재 중이며 출판사는 조은세상이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카카오페이지 29, 미스터블루 4 늘어 누적 37, 1,025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