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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작품 소개

씬중심 고수위 인외존재 산란플 촉수플 모유플 #하드코어 *본 작품은 산란플을 빙자한 출산장면 등 호불호가 나뉘는 키워드가 포함되어 있으니 구매에 꼭 유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스승님의 방에 심부름을 간 이엘. 한순간의 실수로 화분에 담겨있던 촉수를 깨우고 만다. 문이 닫히고 엉망으로 넘어지며 비명을 질렀다. 아픈 엉덩이를 잡으며 무의식적으로 발목을 매만지는데 소름 끼치도록 끈적함 촉감이 느껴졌다. 어라. 머리가 멍하게 점멸했다. 들여다본 손바닥은 초록빛을 띠는 투명한 점액이 덕지덕지 묻어있었다. 무언가 잘못됐다는 불암감이 들어서 이상한 소리가 나는 쪽으로 천천히 고개를 돌린 이엘이 충격에 입술만 벙긋 벌렸다. 천장과 이어진 커다란 창문이 뒤덮일 정도로 어마어마하게 큰 괴물이 촉수를 꿈틀거리고 있었다. 다섯 개의 커다란 촉수와 갈라져 나온 얇은 촉수들이 사방으로 피어있어 먹잇감을 향해 입을 벌리고 있는 꽃처럼 보였다. 이엘이 들어오자 잠깐 문쪽으로 닿았던 시선이 다시 책으로 돌아왔다. 급한 일인지 한동안 책상 위에 놓인 책에서 눈을 떼지 않던 데미안이 몇 분 뒤 의자를 밀며 가뿐히 다가왔다. “어서 와.” “왜 부르셨어요?” 데미안이 책을 소리나게 덮으며 여상한 목소리로 말했다. “왜라니.” “혹시 그때 그 일 때문이라면…” “잘 알고 있네. 그때 너 임신했잖아. 애 낳을 준비 해야지.” “네?”

작품 정보

〈미끌미끌 배태기〉는 바닥젤리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미스터블루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로튼로즈다.

최근 7일(10/22~10/28)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3 늘어 누적 727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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