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결제 전 작품소개 하단의 공지를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 저기…… 합궁을 하면 걸을 수 없이 아프기도 하고 심하면 혼절도 한다기에 그만 겁이 나서…….” “뭐라? 혼절?” 기가 막히고 어이가 없다. 누가 이런 되도 않는 성교육을 이 아이에게 시켜주었는지 류휘는 그만 말문이 막히고 말았다. “합궁이 무슨 뜻인지는 알고 하는 소리인 게냐?” 그의 물음에 청연이 말없이 고개만 젓자 류휘는 입에서 한숨이 터져 나오려는 것을 간신히 삼키었다. 웃어야 할지 훈계를 해야 할지 도무지 갈피를 잡을 수 없어 웃음만 나왔다. “흠흠! 너 참 엉뚱한 아이로구나.” 일부러 아이라 호칭을 사용하는 류휘의 말이 귀에 거슬렸지만 웃음을 간신히 참으며 말을 하는 그의 얼굴을 바라보는 청연의 가슴은 또다시 쿵쿵 소리를 내며 떨리고 있었다. “황송하옵니다.” “괜찮다. 웃을 일이 없던 차에 네가 나에게 웃음을 주는구나.” “너와 내가 아침시간을 길게 보내면 다른 사람들이 정말 우리가 합방을 한 것으로 알 터인데 더 오랫동안 이러고 있는 것이 옳지 않으냐? 이리 가까이 오너라!” 류휘는 짓궂게 손을 뻗어 청연의 가는 허리를 잡아 침대에 누이려 했다. 그러자 청연은 화들짝 놀라며 놀란 토끼마냥 잽싸게 몸을 놀려 침대 저편으로 굴렀다. “아, 아니옵니다. 소첩 얼른 마마의 소세 물을 준비하겠나이다.” 청연은 그렇게 외치며 벗어놓은 치마와 저고리를 들더니 잽싸게 밖으로 달아났다. 그녀의 그런 모습에 류휘는 껄껄 웃음 지었다. “하하하! 놀리는 재미가 있겠는걸.” [작품 공지] ※ 제공사 변경으로 인하여 재서비스되는 작품입니다.
작품 정보
〈류휘의 제국〉은 가가멜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미스터블루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조은세상이다.
최근 7일(10/22~10/28)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1 늘어 누적 1,615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