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부모님을 죽게 한 원수. 복수할 거야.’ 한지현. 뺑소니 사고로 부모님을 잃은 그녀는 부모님을 죽게 한 이들에게 복수하기 위해 위험한 동거를 허락했다. ‘내가 키스하고 싶을 때마다 키스할 거다. 네 모든 곳에 다.’ 금청호. 애지중지 하느라 속만 태우던 지현이 그의 품에서 탈출했다. 그녀를 잃고 살 수 없는 그는 다시 찾은 지현에게 동거를 제안하는데……. 속고 속이는 두 사람의 동거생활. 아슬아슬한 두 사람의 마음이 맞닿는 곳은 어디일까? -본문 중에서- “그, 그만…….” 신음처럼 흘린 아주 작은 소리였지만 청호의 움직임이 멈추었다. 배꼽 아래로 내려가려던 그의 입술이 주저하며 근처를 배회했다. 그녀의 손목을 잡은 손에서 힘을 빼며 천천히 그녀의 연약한 팔을 쓸며 내려갔다. 허리까지 내려온 그의 손은 지현의 청바지 단추를 풀고 지퍼를 내렸다. 그가 멈추어서 모든 것이 끝났다고 생각했던 지현은 청바지가 천천히 끌려 내려가는 느낌에 깜짝 놀랐다. “무, 뭐하는 거예요?” “어디나 키스할 수 있잖아?” “아, 아니, 그건…….” 설마하면서도 불안한 지현은 몸을 돌려 그의 품에서 빠져나오려고 했다. 그러나 청호는 단호하게 그녀를 저지한 후 단번에 청바지를 끌어 내렸다. 속옷이 함께 살짝 밀려 내려가는 바람에 그녀는 아슬아슬한 모습이 되었다. 다리를 오므려서 어떻게든 상황을 바꿔보려는 그녀의 의도는 또다시 무시당했다. 청호는 일어나 앉으려는 지현을 눌러 눕힌 후 그녀의 다리 사이로 몸을 붙이며 배꼽에 입술을 댔다. 그의 어깨를 밀어내려는 그녀의 힘은 공허하게 사라져버리고 그는 저녁이라 수염으로 까칠해진 턱으로 그녀의 속옷을 밀어 내리며 아래로 내려갔다. “안 돼…….” [목차] 프롤로그. 1. 2. 3. 4. 5. 6. 7. 8. 에필로그. 유수경 호기심에 시작한 글쓰기. 어렵고 힘든 시간을 이겨내려고 읽고 썼던 시간이 오늘까지 오게 해준 것 같습니다. 저에게처럼 누군가에게 잠시나마 쉼을 가질 수 있는 이야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종이책 출간작 [알 수 없는 그녀], [한번 해볼래?], [너를 위해서라면], [아픈 건가요?], [그대 안에], [그대가 아니면] *전자책 출간작 <그대처럼>, <로코>, <소리없는 고백>, 등
작품 정보
〈러브 크라임〉은 유수경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미스터블루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로망띠끄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3 늘어 누적 606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