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국 최악의 문제아들만 모아놓은 ‘망나니 수용소’ 사관학교, 그 악명 높은 노스포르트. 이곳에 왕립중앙사관학교 출신 엘리트 장교 클로이 테사가 잠입한다. '군기는 잡아봤어도 망나니짓은 한 번도 안 해봤는데.' 평생을 일탈 한 번 하지 않고 엘리트의 정석으로 살아왔건만. “얘들아, 너희도 얘처럼 옷 벗고 십자가에 매달리고 싶으면 얼마든지 덤벼 봐.” “너 괜찮냐? 어쩌다가 저런 미친놈한테 개길 생각을 한 거야!” 생각보다 망나니가 적성에 맞는다? “이건 어디까지나 연기야. 나는 품격 넘치는 제국의 엘리트니까!” 망나니인 척하는 엘리트...의 탈을 쓴 진짜 망나니 클로이의 망나니 사관학교 생존 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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