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현대물 오해/착각 원나잇 달달물 일상물 잔잔물 연하공 #다정공 #귀염공 #존댓말공 #연상수 #순진수 #소심수 살면서 넉넉함이라는 것을 경험해 보지 못한 수호. 그는 방학임에도 다음 학기 등록금을 걱정해야 하는 처지이다. 그렇게 해서 수호는 모두들 힘들다는 택배 아르바이트를 시작한다. 얼마나 버틸까 의심스러운 눈으로 지켜보던 소장님도 시간이 지나자 수호의 성실함에 신뢰의 눈빛을 보내게 된다. 그런데 하루에도 수백 개의 택배 상자를 나르지만, 수호에게는 특별하게 느껴지는 이름과 주소가 있다. '신천로 132 박준기' 하루 이틀 간격으로 택배가 오는 것도 신기하고, 햇빛 밝은 대낮에 깔끔한 옷차림으로 택배를 받는 준기라는 남자 또한 신기한 것이다. 그러던 어느 비가 많이 오던 날 밤, 박준기에게로 가는 택배 상자 하나가 누락되어 있다는 것을 발견한 수호가 준기의 집으로 향한다. 훤칠한 키에 말끔한 얼굴, 그리고 희미한 땀 냄새가 흐르는 택배 '청년', 그리고 그를 맞이하는 희멀건 얼굴에 약간은 약해보이는 '백수'. 일상적 삶 속에서 이어지는 인연을 그려낸, 새하연 회벽에 묽은 물감으로 칠한 그림 같은 단편. 시간과 비용은 줄이고, 재미는 높여서 스낵처럼 즐기는 BL - 한뼘 BL 컬렉션.
작품 정보
〈[BL] 딜리버리맨〉은 플랜비 작가의 BL 웹소설이다.
미스터블루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젤리빈이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8 늘어 누적 617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