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죽은 줄로만 알았던 삶에 또 한 번의 기회가 부여됐다. 단 한 번도 생각해본 적 없던 BL소설 속 메인수에 빙의한 것이 바로 그 기회다. 원래 세상으로 돌아가기 위해서는 소설 속 공 차도원의 양기를 흡수해야만 한다. 살기 위해 BL소설 속 메인 수 이유안에 빙의하는 선택을 했지만, 쓰레기 같은 말만 내뱉는 차도원과 함께하기란 고역과도 같다. “545만 원. 이유안 네 가격이야? 생각보다 너무 싼데?” “왜. 질투해줬으면 좋겠어? 내가 이유안한테 정신 놓고 매달리고 애원하고. 뭐 그런 거?” “착각하나 본데, 내가 널 좋아할 리가 없잖아.” 이유안을 무시하며 저급한 말만 내뱉고, 심지어 불필요한 야근까지 시키며 하대하던 차도원. 그런데, 어느 날부터 차도원의 행동이 점점 변해간다. 심지어 그 행동은 선을 넘어 점점 집착으로 향하는데……. “뭐, 뭐 하는 겁니까! 이거 놔요!” “씨발. 여기까지 따라온 거 맞아.” “아니. 뭐-” “너 죽은 줄 알고. 이유안이 저 비행기 탄 줄 알고. 미칠 뻔했거든. 내가.” 원작과 다르게 흘러가는 소설 내용. 그리고 원작에는 없던 차도원의 기이한 집착. “일단 이것 좀 놓고 말하세요. 제 몸에 함부로 손대지 마시고요.” “……왜. 대체 자꾸 어딜 가려고 하는데.” 소설 속 내용들은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데…. 과연, 이유안은 이전 생으로 다시 돌아갈 수 있을까.
작품 정보
〈더블 클러스터(Double cluster)〉은 김세라티 작가의 BL 웹소설이다.
미스터블루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녹턴이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6 늘어 누적 1,593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