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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작품 소개

※본 소설은 허구이며, 등장하는 인물, 단체, 사건, 건물, 지역과는 사실과 관계가 없습니다. ※실재 회화 작품과 가상의 요소가 섞여 나옵니다. 큐레이터이자 미술품 감정사, 토끼의 탈을 쓴 지옥의 주둥아리 미한솔. 행방이 묘연하던 거불 황금 아미타여래좌상의 일부가 서울에서 발견되면서, 프랑스 공립 미술 탐정 기관인 OCBC와 (어쩔 수 없이) 협력하게 된다. 콧대가 작살난 채로 공항에 나타난 OCBC 소속 미술탐정 닐 그레이엄. 까칠한 한솔과는 달리 허허실실, 밥심으로 살아가는 긍정파 에너자이저. 그런데 어쩐지 우리 예전에 만난 적이 있는 것 같은데? 궁극의 티키타카와 옥신각신으로 점철된 대화 속 한 치 앞이 안 보이는 미술계 강력 사건사고의 하루, 그들은 과연 무사할 수 있을까? 기대하시라. “어린 나이에 감정사가 된 비결이 뭐예요?” 미한솔은 눈 하나 깜박 않고 신랄한 농담을 한다. “소파 승진이요.” 닐은 얌전히 굴어야겠다고 생각한다. [본문 발췌] 한솔은 아직 모른다. 살아갈 의지가 없던 닐이 한솔의 새된 한마디 덕에 여기까지 오게 됐다는 것도, OCBC에서 한국 출장이 잡힐 적마다, 언젠가 반드시 한솔과 재회하겠다는 다짐을 한 것도. 닐 또한 아직 모른다. 이 화기애애한 식사 후 닥쳐올 엄청난 고난과 혼돈과 시련을. 둘은 아직 모른다. 앞으로도 계속, 아주 오래도록 함께하며 일주할 미래를. “근데 초 쳐서 미안하다만, 님 숙소 안 구함?” “에이, 지금 그런 분위기 아니에요.” “그럼 뭐 어째야 하는 분위긴데.” “저와 감동 어린 키스를 해야 하는 분위기요.” “이거 싸 들고 서울역 가.”

작품 정보

〈닐투미(KNEEL TO ME)〉는 성이수 작가의 BL 웹소설이다.

미스터블루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체리비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5 늘어 누적 728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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