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널 놓치지 않아." 윤우의 그 말이 로하의 귓가에 닿자 그녀는 절로 어깨를 움츠렸다. 로하는 그 강렬한 손길 속에서 아무 말 없이 그저 몸을 맡기며 속에서 울렁이는 뜨거움에 지그시 입술을 깨물었다. "너무… 가까워어-" 낮게 속삭이는 그녀의 목소리에는 전혀 거부감이 없었다. 오히려 그의 손끝이 그녀의 허리를 타고 조금씩 올라갈 때마다 로하의 몸이 더 반응해 왔다. 윤우의 커다란 손이 그녀의 허벅지를 타고 슬그머니 올라오고 있었다. 그 능숙하고 자연스러운 손길에 로하는 더욱 뜨겁게 달아올랐다. 이윽고 윤우는 로하의 어깨에 얼굴을 묻은 채, 제 숨결을 천천히 그녀의 목덜미에 뱉으며 말했다. “대타라도, 괜찮아요?”
작품 정보
〈내 밤을 채워 줘〉는 토끼수집가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미스터블루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Mare다.
최근 7일(10/22~10/28)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5 늘어 누적 426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