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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작품 소개

양성구유 떡대수 연상수 연하공 능글공 능욕공 존댓말공 #나이차이 ※본 도서에는 #양성구유 등 취향을 타실 수 있는 소재가 포함되어 있으므로 열람에 주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마차 안에 숨어 있다가, 사람들이 자리를 비운 틈을 타 마차 안에서 금지된 마법을 사용한 스크롤을 회수하는 임무를 맡았다. 툰디르 첸은 훌륭한 첩보원이었으므로, 세상에서 가장 싫어하는 남자와 팀이 되었음에도 사적인 감정을 배제하고 임무에 임한다. 하지만 위장용으로 특수제작된 나무상자 안에 함께 숨어야 하는 상황은 결코 달갑지 않았다. 제가 끔직하게 여기는 디폰 드라이와 몸을 맞대고 최소 몇 시간, 최대 반나절을 보내야 한다는 소리였으니까. 그리고 슬프게도 툰디르의 덩치는 팀을 이룬 제 후배보다 훨씬 좋았다. 제가 후배를 깔면 후배가 질식하지 않을까 걱정해야 할만큼. 결국 둘은 툰디르가 디폰의 아래에 깔린 채 상자 째로 마차에 실린다. 설상가상으로, 툰디르에게는 디폰에게만은 들키기 싫은 비밀이 있었다. 과연 툰디르는 이 작은 상자 안에서, 끔직하게 싫어하는 후배에게 비밀을 들키지 않고 임무를 무사히 수행할 수 있을까? *** “...선배는, 아직도 날 너무 모르는 것 같아.” 툰디르가 저를 밀어내려고 꿈틀대는 꼴을 빤히 보던 디폰이 중얼거렸다. 어쩐지, 툰디르를 내려다보는 디폰의 까만 눈이 반들거리는 것 같았다. “그럼 더 하고 싶잖아요. 응? 안 그래도 항상 서운했다고요.” 디폰이 아예 팔에 힘을 빼고 툰디르의 몸 위로 제 몸을 겹쳤다. 사타구니에 얹어져 있던 손은 마치 툰디르의 사타구니가 제 것이라도 되는 양 그 위를 더듬으며 주물렀다. “내가 무슨 병균도 아니고, 그냥 좀 거리 좀 좁혀 보자는 건데. 매번 무슨 더러운 것 보듯.” 이런 상황은 한 번도 상상해본 적이 없었고, 그에 더해 다리 사이를 들키면 안 된다는 생각은 훌륭한 첩보원인 툰디르를 잠시간 고장 냈다. “다, 다, 당장... 읏!?” “뭐야, 지리기라도 했어요? 지린내는 아닌데. 왜 이렇게 축축…….” 디폰의 입이 다물어졌다. 툰디르의 근육이 딱딱하게 긴장했다. “당신, 남자 아니었어?” 심장이 철렁 내려앉았다. “흐읏…!” “이거, 뭐에요?” 디폰의 손이 두둑한 성기 아래의 옴폭 팬 곳을 문질렀다. 툰디르는 비명을 지르고 싶었지만, 입술을 꾹 깨물며 작은 신음을 뱉는 것이 고작이었다. 정말 훌륭한 첩보원이 아닐 수 없었다. “긴가민가한데….” 디폰의 손은 부들부들 떨리는 툰디르의 몸은 아랑곳하지 않고 툰디르의 바지 속으로 쑥 들어갔다. “...!” 툰디르의 두툼한 몸이 크게 튀었으나, 그 위를 찍어 누른 몸은 미동도 없었다. 다급해진 툰디르가 디폰의 팔을 콱 틀어쥐었으나 디폰의 손은 개의치 않고 바지의 중심부까지 쑥 들어갔다. 이 녀석이 이렇게 힘이 좋았었나? 툰디르는 다른 팔도 들어 올려 제 바지 속에서 디폰의 손을 빼내려 했다. 좁은 공간에, 아래에 깔린 자세는 팔을 움직이는 것조차 힘들었으나 툰디르는 절박했다. 하지만 디폰의 손이 툰디르의 성기 아래쪽의 볼록한 부분에 닿는 것이 더 빨랐다. “하. 선배. 꼴리는 신음 말고도... 이런 걸 숨기고 있었어요?” “하읏!” 단단한 손끝이, 작은 여성기 위를 그리듯 더듬다가 이내 갈라진 틈을 문질렀다. 도저히 만질 용기가 나지 않아, 씻을 때도 제대로 손을 대지 않았던 곳이다. 그 틈을 거침없이 파고들어 헤집는 단단한 손가락의 감촉이 생소했다. 끝이 약간 거친 손가락이 더듬는 것은 오밀조밀 겹쳐진 주름 위인데, 아랫배 안쪽이 휘저어지는 듯 저릿했다. “아, 진짜 존나 꼴려.”

작품 정보

〈내가 너보다 크지만 않았더라면〉은 돈땃쥐 작가의 BL 웹소설이다.

미스터블루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꾸금벨이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5 늘어 누적 1,099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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