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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작품 소개

몇 년 동안 취업 준비 뒷바라지를 해줬던 남자 친구가 배신을 했다. 서은보다 더 많은 것을 줄 수 있는 돈 많은 여자를 만났다는 이유로. 오래된 사랑이 허무하게 끝나 버린 게 슬프지 않다면 거짓말일 것이다. 하지만 그보다 믿음이 깨져 버린 게 더 마음 아팠다. 먼저 바람까지 피우고 이별을 고한 주제에 보란 듯이 거들먹거리는 성준을 보며 서은은 다짐했다, 성준보다 더 행복해져서 그의 코를 납작하게 만들어 주겠다고. 그런 서은에게 태주라는 남자가 다가왔다. 훤칠하고 잘생겼지만 어딘가 위험해 보이는 태주. 서은과 태주는 각자의 이유를 가지고 뜨거운 하룻밤을 보내게 되는데……. 환승이별 똥차_가고_벤츠_오고 당당하게_매력어필 #아찔한_손길로_사로잡기 [본문 내용 중에서] “복수하고 싶어요.” 서은이 어둑어둑해지는 하늘을 보며 중얼거렸다. 지금 마음 같아서는 성준이 아픔을 겪었으면 했다. “어떤 복수?” 태주는 차라리 서은이 부러웠다. 증오든 애증이든 감정이라도 있는 게 더 인간적으로 느껴졌다. “뭐 일단은……, 보란 듯이 잘 사는 모습 보여 주면 약이 오르려나요.” “글쎄요.” 그의 반응은 뜨뜻미지근했다. 하긴 그녀가 생각해도 타격감 제로에 가까운 복수였다. “하긴 너무 약하네요.” “보란 듯이 멋진 남자와 사귀는 건 어때요?” 성준보다 잘생기고 능력 있는 남자와 팔짱을 끼고 나타난다면 제대로 복수가 될 것 같기도 했다. 유치하기도 했지만, 그보다 완벽한 복수는 떠오르지 않았다. “너무 식상해요?” 그녀가 고개를 저었다. “아뇨. 낭만적이네요.”

작품 정보

〈낭만적 복수〉는 몽몽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미스터블루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더로맨틱이다.

최근 7일(10/22~10/28)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2 늘어 누적 551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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