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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작품 소개

“잘 살아라.” “잘 살겠지.” 결혼한 지 1년. 그녀는 22살의 나이에 이혼녀가 되었다. “그럼 하나만 확인해 보고 결정하자.” “뭘 확인해?” “키스.” “왜?” “너랑 키스라는 걸 해 본 적도 없는 데다, 그걸 하면 어떤 느낌인지 궁금해졌어. 넌 안 궁금해?” 그녀가 눈살을 찌푸리며 고개를 저었다. “싫은데…… 당신과 키스하는 건 복어와 하는 것과 같은…… 뭔가 이물적인…….” 그가 순식간에 그녀의 입술을 덮었다. 어떻게 자신과의 키스를 복어 따위와 비교한단 말인가! 어처구니가 없어서 말이 나오질 않았다. 이런 입술은 혼이 좀 나야 한다. 그리고 8년 후, 소개팅남의 절친이라며 전 남편이 나타났다. “너, 악녀인 거 알아?” 그녀가 시선을 옆으로 피했다. “알아. 당신 친구와 사귈 거면서, 당신과 잠자리를 한 미친 여자지.” 이젠 남남일 뿐인데, 이상하게 서로에게서 눈길이 떨어지지 않는다. 8년 전과는 다른 감정, 이걸 대체 뭐라 불러야 할까?

작품 정보

〈남편의 야릇한 본색〉은 예파란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미스터블루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동아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3 늘어 누적 883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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