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괜찮아?” 경험 없는 자극에 놀라 전율하자, 배려하는 듯이 귀에 대고 물어온다. 아키는 주뼛주뼛하며 고개를 끄덕였다. “괜찮…… 아요…….” “아프다면 말해줘. 너에게 상처 입히고 싶지 않아.” 자상한 그 목소리에 끄덕이자 손가락은 천천히 움츠린 곳을 문지르기 시작한다. 조금 전 요염했을 때 넘쳤던 꿀로 젖은 그곳은, 손가락이 움직일 때마다 작게 젖은 소리를 낸다. 그것이 부끄러워 무의식중에 몸을 굳히자 그때마다 어깨에 자상하게 입을 맞추었다. “힘 빼줘. 괜찮아.” “네― 네.” 고개는 끄덕이지만 잘 힘이 빠지지 않는다. 그러자 몸 아래로 흘러 들어온 손에 살짝 음부가 잡혔다. 그대로 천천히 문질러져 기억이 있는 쾌감이 다시 올라온다. 몸에서 힘이 빠진 순간 움푹 파인 곳에 천천히 손가락이 난입해 들어온다. “윽…….” 압도감에 한순간 숨이 멎는다. 하지만 아픈 것은 느끼지 못했다. 손가락은 더듬듯이 몸 안을 꿈틀거리고 그곳을 자상하게 누그러뜨려 준다. “아…… 윽. 아…….” 좋아하는 상대방에게 몸 안쪽을 더듬어지는 감각에 쭈뼛쭈뼛 등이 떨린다. 등을 피하며 괴로워하자 여세로 손가락을 단단히 죄어 그 부끄러움에 점점 몸이 떨린다. 그렇게 있는 사이 하나둘 손가락이 몰래 들어온다. “윽, 아……. 아, 아…… 윽.” 음부를 더듬고 구멍에 채워진 손가락을 빼고 집어넣으면 두 곳에서 이중으로의 자극에 한순간에 흥분된다. 눈 깊은 곳이 하얗게 반짝거리고 만져진 곳뿐만이 아니라 손끝까지 뜨겁게 흥분되고 찌릿찌릿 쾌감이 퍼진다. “하…… 악. 아…… 악!” 그리고 한층 더 크게 괴로워한 직후 손가락이 빠졌다고 생각했을 때 뒤로 젖혀져 양다리를 여는 자세로 안긴다. “넌 귀엽구나.” 망측한 모습에 새빨개졌지만 준이치는 미소 지으며 입맞춤을 한다. 그것이 더욱 부끄러워 무의식중에 꽉 눈을 감은 순간 뒤 구멍에 손가락보다도 큰 뜨거운 것이 바짝 대어졌다. “힘을 빼.” ***** 하숙을 하고 있는 할머니와 살고 있는 아키에게, 이웃에 사는 어린아이인 유타가 도움을 구하러 왔다. 유타는 부모님이 돌아가시고 지금까지 만난 적도 없던 형인 준이치가 자신을 억지로 데리고 이사하려 하는 것이 싫어 도망친 것 같다. 유타를 준이치에게 익숙해지도록 하기 위해 함께 하숙에서 생활하는 사이, 준이치의 의외의 본심을 알게 된 아키는 그에게 끌리기 시작해 버려서…….
작품 정보
〈나와 싱글대디 사장의 사정〉은 야마다 시로·카츠라바 아오이 작가의 BL 웹소설이다.
미스터블루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엘르노블이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7 늘어 누적 894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