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물건에는 기억이 존재한다. 그 물건이 제작된 과정. 그 물건이 사용된 모습. 그 물건을 쓴 이들의 과거……. 바로 그러한 기억들을 읽어 내는 능력을 가진 넬. ‘내가 가장 싫어하는 말이 있지.’ 약자에겐 약하고 강자에겐 강하게! ‘개뿔!’ 단명하기 딱 좋은 말이잖아. 약자에겐 약하게, 강자에겐 더욱더 약하게 나가 줘야 오래오래 길게 수명 연명하며 잘 먹고 잘 살 수 있는 거라고. 특별한 과거를 가진 넬의 아드넬리 대륙 적응기, 지금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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