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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작품 소개

‘착각하지 마. 안정원. 난 너 한 번도, 사랑한 적 없어.’ 정말로 나를 한 번도 사랑한 적이 없느냐고 되묻지 않았다. 되묻지 않아도 알 수 있었다. 제발. 여린 몸짓이 그렇게도 간절했다. 거짓말할 때마다 윗입술을 짓씹는 한재희를 모를 리 없었으니까. 욕설이나 뇌까리는 걸로 뒤 돌았다. 그래야만 했다. . 더 이상 그를 욕망하지 않게 해주세요. 그를 향한 못된 마음을 버리게 해주세요. 그를 욕심내지 않을테니 제발, 그를 망가트리지 말아주세요. - 사랑은 사치다. 사랑은 위선이다, 사랑은 물거품이다. 그와는 어차피 헤어질 운명. 더는 욕심 내서는 안되는 사람이니, 그대로 놓았다. 제 앞에 주어진 선택이 최선이었으니까.

작품 정보

〈하찮은 운명 따위〉는 주니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카카오페이지·네이버시리즈·미스터블루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신드롬이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5 늘어 누적 927이었다.

평점은 카카오페이지 10.0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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