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초목 산간을 집어삼키는 거대한 산불의 시작이 작은 불씨이듯, 그녀가 겪을 운명의 시작도 고작 한 줄의 예언이었다. 『은발에 자안을 가지고 태어난 여아는 훗날 창공의 지배자를 낳는다.』 예언가들이 입을 모았던 그 한 줄의 여파는 컸다. 창공의 지배자를 황제로 해석한 이들에 의한 멸문, 홀로 도피하던 중 떨어진 이상한 세상. 복수조차 허락하지 않는 잔인한 운명 앞에서 자신의 이름을 숨기고 살아가던 여아는 10년 후 두 개의 태양이 하늘 꼭대기에서 교차하는 순간, 한 남자를 만난다. 그는 말했다. ”내 밑으로 들어와. 내가 널 귀히 써 주마.” 평범함 속에 묻혀 있던 운명이 다시 그녀에게 길 위로 올라서라 속삭였다.
작품 정보
〈하늘 연못에 너를 피워내다〉는 체크인 작가의 로맨스판타지 웹소설이다.
네이버시리즈에서 연재 중이며 출판사는 필이다.
연재 시작은 네이버시리즈 2022년 4월 20일이다.2026년 10월 26일 기준 연재 회차는 네이버시리즈 296화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네이버시리즈 0 늘어 누적 13.4만이었다.
평점은 네이버시리즈 8.5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