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모, 재력, 성격…… 모든 것이 완벽하지만 늘 연인과 두 달을 못 채우고 헤어지는 대표 다니엘. 이별의 이유를 알게 된 비서 지운. 반복된 이별의 트라우마로 매너리즘에 빠진 보스를 달래기 위해 던진 거짓 고백. 심지어 잠자리 상대를 만족시킬 수 있는 방법까지 가르치며 다니엘을 위로한다. "대표님이 저마저도 상처 입힐 수 있는지와." "연 비서." "과연 부하 직원에게도 흥분하는 변태인지를 시험해 보시라고요." “나 남자랑 연애해 본 적 없어.” “저도요.” 시간이 지날수록 처음 의도와 달리 다니엘과 지운의 마음은 서로를 향하는데. 능숙한 듯 서툰 연애의 종착지는 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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