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을 보러 갈까요?
소설 속 악역에 빙의했다. 그런데 갑자기 여주가 사라지고, 남은 건 미쳐 날뛰는 남주들 뿐. “죽었다 살아났다더니, 완전히 미쳤군.” “이디트. 나 아니면 누가 널 감당하겠어?” “정말이지…… 영애야말로 사람을 질리게 만드는군요.” “왜. 내가 공작저까지 와서 공녀를 어떻게 할까 봐?” 통제광부터, 나르시스트, 피해망상, 싸이코패스까지…… X발. 여주 어디 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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