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대체 한 달 사이에 박 이사를 어떻게 홀렸기에 50억 원이나 챙길 수 있었을까. 저 여자한테 어떤 재주가 있는 걸까. 하지만 보면 볼수록 묘한 매력이 느껴지고 사람을 끌어당기는 강력한 무엇인가를 가진 여자임을 5분도 안 되어 인정하고 말았다. 도저히 섹시함이라곤 눈을 씻고도 찾을 수가 없을 만큼 평범한 그녀였다. 그런 그녀가 찰나처럼 짧은 순간 현진의 몸을 뜨겁게 달구어놓더니 이성과 의지를 모두 집어던지고 덤벼들게 만들었다. 이렇게 뜨겁게 빨려 들어갈 줄은 몰랐다. 이토록 한순간에 무너질 줄은 상상도 못 했다. 도대체 그녀의 무엇이 현진을 강력한 성욕의 구렁텅이로 빠트렸는지 알 수가 없었다. 그녀는 요부였다. 헐렁한 티셔츠 속에 어마어마한 육체적 섹시함을 감추고 있는 요부. 이런 맛, 이런 기분…… 정말 처음이었고 기회가 된다면 다시 한 번 맛보고 싶었다. “당신…… 요부야. 박 이사님이 넘어갔을 만하군.” 현진의 뒤틀린 한마디가 새어 나오는 순간 정아는 뒤통수를 얻어맞은 듯한 현기증을 느끼며 번쩍 눈을 떴다. “당신도 별수 없이 넘어갔군요. 그만 나가요. 이젠 볼일 없으니까.” 내가 지금 무슨 짓을 한 거지? 이름조차 모르는 남자와 몸이 부서질 정도로 격렬한 정사를 나누었다니. “돌았어…….”
작품 정보
〈지상에서 가장 황홀한 키스〉는 김랑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카카오페이지·미스터블루·봄툰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신영미디어다.
연재 시작은 카카오페이지 2016년 5월 19일이다.2026년 10월 25일 기준 연재 회차는 카카오페이지 22화다.
완결일은 카카오페이지 2016년 5월 19일이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카카오페이지 6, 봄툰 5, 미스터블루 3 늘어 누적 25.3만, 5, 1,154였다.
평점은 카카오페이지 7.7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