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사막의 성주가 되면 별이 소원을 이루어 준다. 지혜를 빈 자는 통찰력을 얻고, 건강을 원한 자는 고통 없이 장수했다. 그리고 칸다트 성의 성주가 된 헤세드는 빌었다. ‘제 바람은 굳건한 이성입니다. 제게서 사내에 대한 모든 애욕을 거둬 가 주십시오.’ 별은 헤세드의 소원을 들었고, 그녀의 소원은 이루어졌다. 그 남자가 나타나기 전까지는. * “설마 저를 하룻밤 놀잇감으로 여기셨습니까?” “아니, 그게 무슨…….” “그게 아니라면 어찌 저를 이리 대하십니까.” 그러면서 가련하게 떠는데, 헤세드는 너무 황당해서 미쳐 버릴 것 같았다. 에노트는 순정을 바치고서 배반당한 남자의 얼굴을 하고 저를 보고 있었다. 그녀는 맞다 아니다 확답을 주지 못하고 주저했다. 망설이는 기색을 알아차린 에노트가 거듭 애원했다. “분명 어젯밤에는 다정하게 대해 주시지 않았습니까. 제 허리띠를 직접 푸시고…….” “잠깐, 그만!”
작품 정보
〈주선〉은 아리탕 작가의 로맨스판타지 웹소설이다.
카카오페이지·미스터블루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미스터블루다.
연재 시작은 카카오페이지 2020년 1월 16일이다.2026년 10월 25일 기준 연재 회차는 카카오페이지 64화다.
완결일은 카카오페이지 2020년 1월 16일이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카카오페이지 3, 미스터블루 2 늘어 누적 1.2만, 607이었다.
평점은 카카오페이지 8.8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