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난이도의 게임, DAT를 처음으로 클리어한 박진성. 밀려오는 희열감과 성취감도 잠시였다. [DAT세계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게임속으로 들어가게 된 박진성은 이제 살아남기 위해. 클리어하기 위해 써온 모든 공략과 노하우를 총 동원해야 한다. 아무리 클리어를 했다고 한들, 이 게임의 난이도는 극악. 심지어 직접 플레이를 해야하는 상황이지만 희망은 있다. [최초 클리어 특전으로 무한의 인벤토리가 주어집니다.] 가방 공간이 언제나 부족했던 DAT. 아이템을 수급하는 것도, 챙겨가는 것도 어려웠던 게임. 그 속에서 박진성은 유일하게 인벤토리란 무한의 공간을 쓸 수 있게 됐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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