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을 찾아라. 진정한 너의 반려를 찾는 자가 먼저 왕이 될 테니. 늑대족 첫 번째 왕자, 라칸. 어느 날 혼외 자식인 이복동생 다이몬의 습격을 당한 그는 부상을 입은 채 다른 세계로 떨어지게 된다. 하지만 본래의 모습은 고사하고…… ‘뭐냐. 내가 작아진 거야? 이건, 이건……!’ 짧은 앞발과 뒷발, 그리고 꼬리. 새끼 늑대로 변해 있었다! 한편, 평범한 여대생 주혜아. 길을 가다가 다친 강아지를 발견하곤 치료해 준 그녀는 강아지에게 ‘흑임자’라는 이름을 지어 주고 같이 살게 된다. 그런데 어느 날 흑임자는 사라지고 낯선 남자가 침대 위에 앉아 있는데……! “벼…… 변태!” “진정하라고, 인간! 나, 나라고!” “나, 나가 누군데! 꺼져!” “아, 씨. 그러니까, 그, 뭐냐. 흑, 흑, 아무튼 네놈이 부르던 그 이상한 이름 말이다!” 그렇게 사람 모습으로 변한 라칸과 혜아의 동거가 시작되었다. 라칸은 본래의 목적인 꽃을 찾아 왕위에 오를 수 있을지? 갑자기 인간세계에 떨어진 늑대족 라칸과 사람으로 변하는 강아지를 주운 혜아. 그들의 달달하고도 찐한 러브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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