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하의 장편 소설 『그 남자의 퀸카』 “그럴지도 몰라요. 속이 깊은 사람들은 그러겠죠. 하지만 난 밴댕이 소갈딱지라서 그러지 못해요. 나이 서른에 모아놓은 돈 한 푼 없고, 남편도 없고. 이제는 직장까지 없는데 어떻게 속이 깊어질 수가 있겠어요?” “서른?” 선호의 반문에 정하가 울컥해 노려보았다. “왜요? 너무 많이 먹었다 싶어요?” 서정하, 홀어머니에 쌍둥이 동생 건사하느라 허리가 휜 노처녀. 하늘도 불쌍히 여겨서인지 정처 없이 떠난 그곳에서 만난 남자, 이선호. 얼굴 잘생겨, 몸매 잘빠져, 거기다 직업까지 좋은…… 완전 대박! 정하에게도 볕들 날은 오는 걸까? 『살며시 귀 기울이면』 『수박밭에서 만나다』등 스테디셀러 작가 정경하!! 보석같은 작품 <그 남자의 퀸카>를 이제, 카카오페이지에서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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