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웹소설
완결
무협

월령마검

리뷰 쓰기
연재처

작품 소개

“저 곳이 틀림없느냐?” 검은 피풍을 둘러쓴 사내 중에서 가장 앞에 서 있는 사내가 뒷줄의 사내들에게 물었다. 그의 목소리는 낮고 조용했으나 얼음장처럼 차가웠다. “예!” 뒷줄의 사내들은 일제히 허리를 숙이며 대답했다. 사내의 눈에서 짙은 살기가 폭사되었다. “다른 놈들이 오기 전에 우리가 먼저 친다.” 사내는 빗줄기 사이로 한 마리 괴조처럼 신형을 날렸다. 그러자 뒷줄의 사내들이 일제히 신형을 날려 어둠 속으로 사라졌다. 그들이 사라진지 일각도 되지 않아 백의인이 유령처럼 나타났다. ‘오늘밤의 거사는 천명(天命)으로 이루어지는 일… 대라신선이라고 해도 천명을 피해 가지 못할 것이다.’ 백의를 입은 중년사내는 빗줄기 속의 동흥촌을 바라보며 중얼거렸다. ‘강호의 전문살수까지 나타날 줄은 상상도 못했겠지. 하기야 전문살수들 뿐인가? 이미 무림의 정파와 사파를 막론하고 수백 명의 고수들이 동흥촌으로 몰려들고 있어…….’ 백의의 사내는 청수한 중년문사의 풍모를 갖고 있었다. 언뜻 보아서는 학문이 출중하고 인품이 공명정대한 것처럼 보였다. 그러나 그의 눈에서는 간간이 기광이 번뜩이고 있었다

작품 정보

〈월령마검〉은 이수광 작가의 무협 웹소설이다.

네이버시리즈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바로북이다.

평점은 네이버시리즈 3.7점이다.

리뷰

아직 리뷰가 없어요

첫 리뷰 쓰기

함께 볼 만한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