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 이 작품은 [레드 힐]과 시리즈입니다. 절친 선주의 절박한 부탁으로 선자리에 대신 나가게 된 다정. 그녀는 그곳에서 환상적인 미모의 남자를 만나게 된다. 하지만 그 환상도 만난 지 1분 만에 깨져 버리고, 점점 감당 못할 상황으로 번져 가는데……. “5분 주죠.” 그냥 대답만 해 주면 되는데 5분을 왜 줘? “내가 5분을 준 이유는 솔직하게 말할 기회를 주겠다는 뜻입니다.” “솔직…… 하게요?” “문선주가 아니면서 문선주인 척하는 이유.” 다정은 너무 놀라서 눈을 커다랗게 뜨고 숨도 쉬지 못했다. 이 남자 알고 있었어! “아무리 부모님이 선을 보라고 했어도 직접 나와서 거절해도 됐을 텐데 대타를 보낸 이유.” “…….” 남자는 비틀린 입술만큼이나 눈빛이 불쾌함으로 가득했다. “3분 남았습니다. 납득할 만한 이유를 말하지 않으면 오늘 일 그냥 넘어가지 않겠습니다. 그쪽도, 문선주 씨도. 대타로 나왔다는 건 책임도 함께 지겠다는 뜻이 아니었나?” ‘혹시 외모 보고 반하지는 마. 그 사람 별명이 칼날이래. 성격 장난 아니라는 소문이 있어. 우리 엄마는 왜 그런 사람하고 선을 보라는 건지 이해가 안 된다니까.’ 문득 선주가 한 말이 떠오르자 입안이 바싹 탔다. 고작 몇 분 사이 시커먼 숯덩이가 되고도 남을 것 같았다. 다정은 횡설수설 설명을 이어갔다. “이름.” “네?” “대타 이름.” “제 이름은 왜……. 서다정입니다.” “자기소개 해 봐요.” “네?” “문선주 씨와의 관계. 기타 등등.” “그건 왜…….” 남자가 짙은 눈썹을 홱 추켜세웠다. 다정은 지은 죄가 있으니 움찔거리며 대답했다. “제가 어떻게 해드리면 될까요? 어떤 책임도 감수하겠습니다.” “어느 선까지?” “뭐든 제가 할 수 있는 선에서요.” “일어나요.” “네?” “지금부터 책임질 수 있는 선이 어디까지인지 알아보죠.”
작품 정보
〈완벽한 나의 연애〉는 이서린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카카오페이지·미스터블루·네이버시리즈·조아라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시크릿e북이다.
연재 시작은 카카오페이지 2019년 11월 1일이다.2026년 10월 26일 기준 연재 회차는 네이버시리즈 37화, 카카오페이지 20화(10월 25일)다.
완결일은 카카오페이지 2019년 11월 5일, 네이버시리즈 2018년 7월 19일이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카카오페이지 17, 미스터블루 6 늘어 누적 10.4만, 2,494였다.
평점은 카카오페이지 10.0점, 네이버시리즈 8.2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