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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골프가 좋다. 미치도록 좋다." 지독한 불운이 겹쳐 실의에 빠졌던 공필상. 집 근처 골프장에서 캐디 일을 시작하고 골프를 접한 뒤 인생이 확 바뀐다. 소중한 인연들 속에서 찾은 새로운 길, 벼락과 함께 찾아온 시련과 행운. 30대 늦깎이 프로 골퍼가 펼치는 '퍼팩트 콩' 공필상의 파란만장한 삶! <홀인원>, <앨버트로스> 일필의 세 번째 골프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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