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을 보러 갈까요?
고려 고종 19년. 금 천흥(天興) 원년, 몽골 태종 4년(1232년). 시대를 잘못타고난 현대인이 고려의 왕자 왕식에 빙의하였다. 국내로는 권신과 반란의 소란이, 외부로는 점점 거세지는 몽골의 외침. 외우내환의 위기 속. 왕식은 원간섭기조차 없는 고려를 만들고자 고려의 흑태자가 되고자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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