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그럼 제국의 황제는 어때?" "싫어요, 소문으로는 살인귀에 피도 눈물도 없다고 하는걸요" "그럼 북부 공작은 어때?" "싫어, 추운 곳에 살면서 성격도 차갑고 별로야" "그럼 수도의 백작은 어때?" "별로예요" "그럼 대륙에서 가장 큰 금 광산을 소유한..." "싫다고" "..." 둘의 시선이 따가워 결국 고개를 먼저 돌려 버렸다. 아기일 때부터 먹이고 키우고 했던 녀석들이 이제 슬슬 연애라도 하고 싶다길래 그래도 유명하고 뭣 좀 있는 녀석들로 소개해 주려 했는데... "왜 계속 피하려는 거예요..?" "일부로야? 눈치가 없는 거야?" 시선이 따갑다 몇백 년을 살아오며 인간들에게 사신이라 불리고 모든 마법 지식을 깨닫고 있는 나로서도 이 소녀들의 마음을 하나도 모르겠다. 난 그냥 다 이녀석들 잘되라고⋯ ""에휴"" 둘의 한숨 소리에 고개만 더욱 숙여졌다. [표지는 AI을 통해 제작됐으며 상업적 이용이 가능합니다. 모든 책임은 작가에게 있습니다]
작품 정보
〈사신이 업어 키운 아이들〉은 백합새우 작가의 라이트노벨 웹소설이다.
노벨피아에서 연재 중이다.
연재 시작은 노벨피아 2023년 7월 1일이다.2026년 10월 18일 기준 연재 회차는 노벨피아 18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