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교육 대학을 졸업하여 교직 생활을 시작하였다. 부임지는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가일리 가일 분교였다. 2년 후 3월 달에 이동 발령을 받아 가평군 조종면에 있는 조종 초등학교에 근무를 시작했다. 학급은 24 학급 규모인데 젊은 선생님들이 많이 있고 매우 활기찬 학교였다. 그리고 국경일에는 빠지지 않고 행사를 꼭 하시었다. 행사 시 운동장에서 당시는 피아노가 없고 대신 풍금으로 사용하는데 꼭 교사인 홍길동 선생을 시키어서 연주하도록 하시었다. 물론 홍길동 선생 이상으로 잘 연주하는 선생님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아무튼 홍길동 선생을 시키셨다. 또한 거기서 인상 깊은 근무는 행정 실 업무를 하면서 아동들을 가르치었다. 정말 힘들었다. 밤 12시를 넘기기는 다반사고 새벽 2시 까지 업무를 볼 때도 있었다. 요즘은 컴퓨터로 일을 처리하지만 당시는 주판으로 수기로 처리하던 시절이었다. 봉급 날은 30 여명의 직원의 봉급을 주기 위해서 긴장의 날 이었다. 당시 봉급으로 자가용을 살 형편이 못되고 버스를 타고 교육청에 가서 줄을 서서 기다려 현금을 받아오는데 추운 겨울날은 추워서 기다리는 것도 만만치 안했다. 봉급 날 교육청에서 학교 일하는 청부 아저씨와 같이 봉급을 타와 숙직실에서 돈을 다 월급 봉투에 넣고 마지막에 계산을 해보니 돈이 한 달 봉급만큼 모자랐다. 너무 늦은 겨울날 봉급 날이라서 많이 받은 직원 가운데 돈을 내놓으라고 생각하였다. 그러나 다음날 아침 까지도 모자라는 돈은 나오지 안 했다. 당시 홍길동 선생은 총각이라 다행이지 정말 힘들었다. 교감 선생님은 일을 다 할 때 까지 댁에 안 가셨다. 지금 생각해도 지독한 분이라 생각된다. 또한 아동들을 다음날 가르치었다. 너무나 힘들어서 가끔 자습도 시키었다. 괴로우니 할 수가 없었다. 열악한 학교 환경과 학교에 재정 형편이 궁핍한 시절이었다. 3년을 그 학교에서 보내고 학교를 옮기었다. 경기도의 양주군 모 학교로 옮기었다. 6 학급의 소규모 학생 수는 300 여명 이었다. 학생 수는 20 여명이었다. 거기서 아동들과 생활하면서 이웃 포천에 있는 대학교 주최 전국 영어 말하기 대회에도 데리고 가서 입상을 시키었다. 지금도 그 학생 부모님이 홍길동 선생을 잊지 못하겠다고 전화를 하신다. 당시 데리고 있는 어린이들이 3,4학년 복식학급이었는데 어느 날 아침 일찍 출근하여 교무실에 앉아서 일을 하고 있는데 갑자기 한 어린이가 와서 교문 앞에서 교통사고가 났다고 한다. 급히 뛰어 나가보니 평소에 성격이 급하기로 유명한 어린이가 교문 앞에서 다리에 피를 흘리면서 살겠다고 소리치며 우는 것이었다. 또 다른 어린아이는 군인 트럭 차 바퀴에 깔려 인사 불성 이었다. 죽은 것 같기도 하고 의식을 잃고 쓰러져 있었다. 차 바퀴에 깔린 아동을 안고 하나님 앞에 기도를 하였다. 살 만큼 살았으니 저를 데려가 주시고 이 어린이를 살려 주세요 그때 기적은 일어났다. 마침 탱크 사격장으로 가는 탱크를 호위하던 헌병 차에 인계를 하고 전곡 읍 까지 가서 진찰을 한 결과 한 어린이는 여기서 치료를 받아도 되는데 의식을 잃은 아이는 의정부 큰 병원으로 가야 한다는 것이었다. 대광 초등학교에 교장으로 발령을 받아 근무를 하게 되었다. 부임 첫날 많은 관내 기관장들을 모시고 취임식을 하였다. 가까운 신탄리 역에서 기차를 타고 집으로 출퇴근을 하였다. 사랑하는 아내도 참석하고 관내 학교 교장들도 참석하고 면 장을 비롯한 지서 장과 관 내 유지 분들도 참석을 하여 취임을 축하 하였다.
작품 정보
〈홍길동 선생〉은 PIA1649771765837 작가의 현대판타지 웹소설이다.
노벨피아에서 연재 중이다.
연재 시작은 노벨피아 2022년 10월 13일이다.2026년 10월 18일 기준 연재 회차는 노벨피아 33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