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무전(無錢)유죄, 무지(無知)도 유죄. 세상은 불공평하다. 누구는 돈 많은 가정에서 태어나 먹고 싶은 것을 먹을 수 있고, 누구는 돈 없는 가정에서 태어나 끼니를 걱정해야 한다. 누구는 뷰가 어떻고 교통이 어떻고, 이것저것 따지면서 아파트를 골라서 살 수 있는가하면, 누구는 보일러가 들어오지도 않는 방에서 바퀴벌레와 함께 생활한다. 돈이 있으면 가고 싶은 곳을 갈 수 있고 아프면 치료를 받을 수 있다. 돈이 있으면 말도 안 되게 비싼 가격의 명품백을 들고 다니며 자신의 부를 과시할 수 있고, 최악의 연비를 가진 스포츠카를 타며 시끄럽게 도로를 누빌 수 있다. 자신이 원하면 언제든지 공부도 할 수 있고, 유학을 핑계로 생활비를 받으며 해외여행을 마음껏 다닐 수도 있다. 돈이 있으면 실패해도 다시 일어설 기회가 주어지고, 돈이 있어야 사람이 모인다. 혹자는 돈이 다가 아니라고 말한다. 돈으로는 행복을 살 수 없다고 말한다. 중산층 이상에 도달하면 그 위 계층과 비교해서 행복도의 변화가 없다고 말한다. 이렇게 말하는 이유는 아래 3가지 중의 하나일 것이다. 아니, 혹은 전부 해당될 수도. 1. 돈이 없어본 적이 없어서. 2. 미쳐서. 3. 우리가 돈을 버는게 아니꼬와서.
작품 정보
〈이계상인〉은 한걸음씩만 작가의 현대판타지 웹소설이다.
노벨피아에서 연재 중이다.
연재 시작은 노벨피아 2022년 11월 12일이다.2026년 10월 18일 기준 연재 회차는 노벨피아 4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