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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판타지

악몽 사냥꾼 : 가시가 되는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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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처

작품 소개

군터는 그에게 고개를 숙여 감사를 표한 후에 보따리를 집어 들었다. 지휘관은 손을 들어 그를 불러 세우더니 물었다. “이름이 무엇이오?” “군터.” “예전 전투에서 그 이름과 비슷한 이름을 가졌던 용병이 생각나는군. 내 비록 그 전투에 참여하지 않았지만, 그 전투에 참여했던 몇몇 기사들이 용병단에 있기 아까운 재능이라고 탐내던 친구가 있다고 말한 그 용병의 이름이 군터였던 것 같은데 말이오.” 군터의 반응을 살펴보던 지휘관은 씨익 웃으면서 말을 이었다. “공포와 무지를 이용한 장사는 꽤 짭짤한 법이지. 하지만 누군가가 그러더군. 누구든지 사냥꾼이 될 수 있지만. 사냥꾼이 된 후에는 다신 되돌아갈 수 없다고.” 지휘관은 탁자 위에 놓인 피로 범벅이 된 집게를 집어 들고는 군터를 향해 떠나라는 손짓을 하며 말했다. “가시오. 사냥꾼 군터. 자네를 나쁘게 생각하진 않지만 다신 보지 않았으면 좋겠군. 내가 자네를 다시 보게 된다면 그건 사람이 아닌 다른 무언가를 보았을 때일 테니까. 악몽이나 사냥꾼이나 사람들에겐 그닥 반가운 손님은 아니거든.”

작품 정보

〈악몽 사냥꾼 : 가시가 되는 자〉는 GG_462 작가의 판타지 웹소설이다.

노벨피아에서 연재 중이다.

연재 시작은 노벨피아 2022년 10월 19일이다.2026년 10월 18일 기준 연재 회차는 노벨피아 15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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