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현대물, 소꿉친구, 친구>연인, 첫사랑, 재회물, 애증, 계약, 나이차이, 서브수있음, 미인공, 다정공, 헌신공, 강공, 냉혈공, 집착공, 연하공, 재벌공, 후회공, 사랑꾼공, 상처공, 미인수, 다정수, 외유내강수, 연상수, 중년수, 순정수, 짝사랑수, 상처수, 후회수, 회귀물, 전생/환생, 복수, 질투, 오해/착각, 감금, 조직/암흑가, 피폐물, 사건물, 애절물, 하드코어 반이겸(이원재) 서른다섯의 전생을 기억한 채 스물셋의 천재 뮤지션 몸에서 깨어난다. 첫사랑을 잊지 못하고 잃어버린 23년의 공백을 메우고자 분투한다. 반태윤 인간다운 감정이 지극히 결핍된 존재로 마성이 철철 흐른다. 태성그룹의 후계이나 치명적인 핸디캡을 가지고 있다. 이를 컨트롤할 수 있는 유일한 희망인 반이겸을 놓지 않으려 한다. 열여섯에 맨몸으로 가출해 20년 가까이 피땀 흘려 이룩한 회사가 공중분해 되었다. 단 며칠 만에. 열심히 살았다. 이만하면 성공한 인생이라고 생각했고, 모든 것을 다 이룬 것만 같았다. 그런데 한순간에 다 사라지고 말았다. 이 모든 문제의 중심인 차효원까지. 서로가 너무나 소중해서 금방 부서질 애정을 택하느니 영원한 우정을 선택하기까지 했던 사이였다. 배신감과 절망감, 상실감에 증오를 불태워보지만 아직 놈을 버릴 준비가 돼 있지 않았다. 약속하지 않았나. 영원히 헤어지지 않는 가족이 되자고. 절대 헤어지지 말자고……. 홍콩으로 달아나 꽁꽁 숨어버렸을 줄 알았던 놈은 고작 두 달 반 만에 눈앞에 다시 나타났다. 7일 밤낮을 범해댄 뒤, 또다시 눈앞에서 사라졌다. 기어코 인생을 절단내고 끝내 마음까지 처참하게 죽여버린 채. 그놈, 아니, 차효원의 탈을 쓰고 있는 괴물 새끼. 우선 그 새끼부터 잡아 찢어 죽여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어느새 원재는 죽어 있었고 눈을 떠보니 전생을 기억한 채 다른 이의 몸에 들어와 있었다. 대한민국 최대 재벌가의 추악한 스캔들에 연루돼 쫓겨난 스물세 살, 신병을 비관하고 자살을 시도해 식물인간 상태로 6개월이 넘게 잠들어 있던 천재 뮤지션 반이겸의 몸으로 깨어났다. 남의 둥지에 몰래 숨어든 뻐꾸기 새끼처럼. 그리고 달라진 반이겸(이원재)에게 과한 관심과 호감을 보이며 다가오는 사촌 반태윤. 그는 다른 사람이 몸에 들어앉아 있는 것 같다며 이겸을 꿰뚫는 듯한 시선으로 바라본다. 어린 나이에 발병한 소아림프종이 완치되기까지 지옥 같은 시간을 견뎌왔다는 그가 원재의 목덜미에 얼굴을 완전히 틀어박고 운다. 간신히 억제하고 있는 것만 같은 처절함으로 자신을 드러내며. “난 사이코패스지. 누군가를 사랑할 수도 없고 누군가와 공감하는 능력도 결핍돼 있는. 하지만 네가 유일하게 믿을 수 있는 놈일 거야.” 태윤과 가까워질수록 부메랑처럼 기억의 틈새를 비집고 고통이 엄습하며 효원이 놈이 떠오른다. 지난 23년간의 공백, 이원재인지 반이겸인지 누구인지 모르겠는 원초적인 공포, 효원과의 소중한 기억이 영영 사라져버릴까 찾아오는 극렬한 거부감 속에서 그의 부재를 인정하고 납득할 용기가 필요하다. 내 소중한 차효원은 대체 어디로 사라져버린 것일까? 모든 건, 23년 전 사건을 가리키고 있었다. 운명이었을 것이다. 우리들의 불운할 수밖에 없는 운명. 도저히 우리들의 의지만으로는 어쩌지 못하게 된 잔혹함. 인력으론 어찌해도 잘라낼 수 없는 질긴 인연의 고리……. ※작품의 성격과 시대배경상 혐오 및 비하 표현이 들어 있습니다. 1권 prologue chapter 1 빙의 chapter 2 내가 모르는 그는 chapter 3 세련된 거짓 chapter 4 거친 진실 2권 chapter 5 blow up chapter 6 침실의 열쇠 chapter 7 검은 적의(敵意) chapter 8 천애지각(天涯地角) chapter 9 listen to me 3권 chapter 10 밀월 chapter 11 안개 속 풍경 chapter 12 반이겸 chapter 13 아픈 기만 4권 chapter 14 파열 chapter 15 차효원 chapter 16 계약의 조건 epilogue Additional story 1 전락(轉落) Additional story 2 피의 제전(祭典) Additional story 3 연인들의 날 5권(외전 - The red) chapter 1 나 어떡해 1977 chapter 2 촌스러움의 맛 1978 chapter 3 악몽 1989 chapter 4 백만 송이 장미 1997 Additional story RUBATO 2024
작품 정보
〈뻐꾸기 둥지〉는 쏘니 작가의 BL 웹소설이다.
미스터블루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요미북스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4 늘어 누적 1,173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