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신은 선한가? 그렇다면 왜 악을 용인하는가? 인간에게 자유의지가 주어진 이유는 무엇일까? 인간과 신에 대한 의문을 풀기 위해 여행을 떠나는 ‘저주받은 아이’, 카인! 선과 악, 그 갈림길에 놓인 인간의 운명과 구원의 실마리를 풀어내는 정통 판타지 장편소설. 세상에는 아주 소수지만 신의 은총을 받고 태어나는 아이들이 있었다. 이들의 운명은 단 하나, 가버 마을의 메르넨 학교에서 훈련을 받은 이후, 범죄 예방 및 수사 전문인력 ‘벡터’로서의 삶을 살아가게 되는 것이다. 카인은 능력 중에서도 가장 강력한 원소계열, '얼음’ 능력을 가진 벡터였다. 물을 얼릴 수 있는 카인은 가버 마을의 유력한 차기 수장 후보였으며, 동시에 가버 마을의 수장, 케네스의 장남이기도 했다. 그러나 그러한 카인의 별명은 '저주받은 아이'였다. 가문도, 능력도 최고 엘리트인 그가 불명예스러운 꼬리표를 달게 된 것은 작년 벡터 테스트 때 있었던 사건 때문이다. 위급상황에 처한 카인이 웨어울프, 즉 늑대인간으로 '변신'해 버렸고, 폭주한 그가 닥치는 대로 사람들을 해치려 했기 때문이었다. 카인은 ‘물’과 ‘변신’, 두 가지 능력의 소유자였던 것이다. 사람들은 공포에 떨었다. 두 개의 능력을 동시에 구현한 인물은 지금껏 단 한 명밖에 없었기 때문이었다. 그는 바로 창조주 엘에게 대항한 최초의 반역자, 린델이었다. 그 또한 변신 능력을 지닌 자였으며, 과거, 가버 마을은 그를 막기 위해 막대한 희생을 치러야만 했다. 카인에게서 린델의 망령을 본 사람들은, 카인을 저주받은 아이라 부르며, 그 또한 반역자가 될 거라는 말을 서슴지 않고 떠들어댔다. 그리고 차기 수장 자리에 눈독을 들이던 다른 벡터 가문들이 이를 놓칠 리 없었다. 결국 다른 가문들의 모략에 의해 카인은 함정에 빠지게 되고, 카인은 자신의 첫사랑, 아이린을 구하고자 다시 한 번 금기된 능력, '변신'을 쓰고 폭주하게 된다. 그리고 폭주하는 순간, 카인은 ‘리븐데어’로 오라는 내면의 목소리를 듣게 된다. 그 목소리가 그를 인도한 걸까? 폭주 이후, 카인은 징계를 받고 운명처럼 리븐데어라는 도시로 추방 당하게 된다. 그리고 그곳에서, 그는 자신에게 주어진 또 하나의 운명을 발견하게 된다. 카인은 과연 저주받은 아이일까? 카인에게만 두 가지 능력이 주어진 이유는 무엇일까? 역사상 최초이자 최악의 반역자, 린델의 정체는?
작품 정보
〈얼음의 기억〉은 김호연 작가의 판타지 웹소설이다.
카카오페이지·네이버시리즈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판오름이다.
연재 시작은 카카오페이지 2020년 3월 6일, 네이버시리즈 2020년 3월 13일이다.2026년 10월 26일 기준 연재 회차는 네이버시리즈 66화, 카카오페이지 66화다.
완결일은 네이버시리즈 2020년 3월 13일, 카카오페이지 2020년 3월 7일이다.
평점은 네이버시리즈 5.9점, 카카오페이지 9.6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