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인류가 최초로 사용한 약은 양귀비에서 추출한 아편이다. 인류 최초의 진통제로 쓰인 아편은 몇 세기 전까지만 해도 질병과 고통에서 인류를 구원해주는 만병통치약으로 쓰였다. 고대 그리스에서는 죽은 사람에 대한 슬픔을 잊기 위해 아편을 복용했다. 중세 스위스의 유명한 의사 파라켈수스는 아편을 '불멸의 돌'이라 찬양하며 우울증 환자와 궤양 환자를 치료하는 데 사용하기도 했다. 1800년대에 들어서는 설사와 이질, 콜레라 등 인간의 목숨을 앗아가는 전염병의 특효약으로 쓰이기도 했다. 이렇게 신비의 명약으로 인식되던 아편. 사람들은 18~19세기에 접어들면서 아편을 남용했고, 중독되기 시작했다. 이처럼 인류에게 구원이 될 약을 인간은 오용하고, 남용하고, 심지어 범죄에 악용하기도 했다. 독이 될 거란 생각은 하지 못했다.
작품 정보
〈아편〉은 마린느 작가의 현대물 웹소설이다.
노벨피아에서 연재 중이다.
연재 시작은 노벨피아 2021년 9월 8일이다.2026년 10월 18일 기준 연재 회차는 노벨피아 25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