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수정아….” 모두 만취되어 잠이든 어둠속 텐트안에서 자신을 향한 애무하는 손길과 음성에.. 불감증이었던 아내의 몸이 비참할 정도로 눅눅하게 젖어 들었다. [줄거리] 절친한 형님과의 동반 캠핑. 과음으로 잠든 척했던 그 새벽, 나는 보았다. 만취한 아내와 형님이 텐트 밖 정적 속으로 함께 사라지는 것을. “형부, 저 화장실 좀….” “나두, 가치가!” 지퍼가 닫히고 찾아온 단절된 시간. 그 ‘알 수 없는 공백’ 끝에 돌아와 내 곁에 누운 아내는 평소와 달리 기묘할 정도로 뜨거웠고, 나와의 잠자리에선 늘 메말라 있던 그곳은 당혹스러울 만큼 눅눅했다. 분노해야 마땅한 순간, 아내의 몸에 남겨진 타인의 흔적을 감각하며 나는 생전 처음 느껴보는 배덕의 심연 속으로 침잠하기 시작하는데….
작품 정보
〈아내가 젖어 있었다..〉는 꿈속의소년 작가의 고수위 웹소설이다.
노벨피아·조아라에서 연재 중이다.
연재 시작은 노벨피아 2026년 4월 13일, 조아라 2026년 8월 26일이다.2026년 10월 27일 기준 연재 회차는 노벨피아 169화, 조아라 62화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노벨피아 1,534, 조아라 991 늘어 누적 13.4만, 7,746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