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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작품 소개

장연수는 프리랜서 통역사였다가, 의약제로 개발된 오럴필름을 생산하는 중소기업에 중국 바이어 전담 통역사로 채용된다. 업무와 일상이 펴오와 다름 없이 흘러가던 중, 친하게 지내던 경리과의 미스한이 출근하지 않고 실종되는 사건이 발생한다. 회사로 최경사라는 형사가 찾아오고, 최경사는 장연수가 찍힌 동영상이 있다고 말하고, 영상을 같이 봤으면 좋겠다고 제안한다. 최경사의 제안을 일종의 협박으로 받아들인 장연수는 불쾌감을 금할 길 없었으나, 묘하게 끌리는 매력을 최경사에게서 발견하고, 자신도 모르게 그에게 끌리고, 차를 돌려 태안의 펜션으로 가 달라고 말한다. 거기는 출장간 남편이 이미 투숙하고 있다고 생각한 곳, 여자의 직감이 적중했고, 거기서 장연수는 여자와 같이 있는 남편을 발견한다. 놀랍게도 그 여자는 남편과 친한 선배의 부인이었다. 간통이 없어진 시대에 위자료는 받아야 한다며 최경사는 장연수의 핸드폰을 받아 베란다 난간에 설치하고 티비와 연동시켜 정사장면을 모니터링한다. 그러나 장연수는 그럴 마음이 전혀 없었다. 이미 남편의 외도를 눈치채고 있었던 장연수였다. 남편의 장사를 확인하면서, 단지 남편에 대해 흐릿하기만 했던 자신의 감정을 명확히 알고 싶었던 장연수는, 여전히 남편을 사랑하고 있으며, 자신이 아닌 다른 여자에게도 사랑받고 있다는 사실을 목격하고서도 자신의 사랑은 변함 없이, 오히려 더 굳건해졌다는 것을 알게 된다. 남편과 남편의 여자, 그리고, 장연수와 최경사의 정사가 서로 다른 동의 건물에서 동시에 진행되고, 그런 상황을 장연수는 더 없이 즐거워 한다. 그리고, 남편을 더 많이 사랑하며, 세심하게 더 많이 보살펴야겠다고 마음 속으로 다짐한다. 이상하게도 그런 마을을 먹을 수록 장연수는 최경사에 대한 마음이 끓어 오르고 그를 더 강렬하게 원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최경사의 배려와 세심한 마음 씀씀이로 장연수는 전적으로 그를 탐닉하게 된다. 쉴 틈 없이 연속된 섹스로 격정의 밤을 보낸 장연수는 최경사를 연인을 넘어, 남편의 반열에 올려 놓았고, 결국 마음 속으로 자신은 두명의 남편이 있다고 믿게 되었다. 회사로 다른 형사들이 찾아 오고, 수색영장을 발부 받은 검사가 회사로 들이 닥쳐 황사장을 긴급체포해갔고, 회사는 아수라자잉 되어 버린다. 하룻밤이 지나 황사장은 풀려 났고, 장연수는 황사장이 보통의 기업인이 나니라는 것을 알게 된다. 그를 비호하는 정치인 부터, 중앙 정부의 고위 관계자까지, 든든한 뒷배경을 가진 정체를 알 수 없는 미스테리한 인물이라고 생각한다. 그를 긴급 체포한 검사가 해임되고 지방 발령을 받고 좌천 되었다는 말을 전해 듣고, 장연수는 황사장의 곁을 떠나야한다고 결심하고, 사직서를 황사장에게 제출한다. 웃으며 사직서를 서랍속에 넣은 황사장은 회사는 그만 두더라도 감사의 표시이니, 저녁식사나 한번 하자며 초대자리를 만들었고, 그 자리에 뜻밖에도 남편이 앉아 있었는데...

작품 정보

〈멀티롤링의 시대〉는 살꽃 작가의 웹소설이다.

노벨피아에서 연재 중이다.

연재 시작은 노벨피아 2021년 5월 21일이다.2026년 10월 18일 기준 연재 회차는 노벨피아 5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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