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한 소녀가 모든 신을 죽이고 유일신이 된 세상, 인간의 시대. 신이 된 소녀는 인간에게 성흔을 내렸다. 성흔을 받은 자들은 서로를 죽이는 낙인 전쟁을 벌였고, 끝까지 살아남은 자에게는 두 가지 중 하나의 특권이 주어졌다. 신이 되거나, 소원을 이루거나. 마지막에 남은 건 평생 남의 목숨에 기대 살아남은 도망자, 테오였다. 그는 신의 자리 대신 소원을 골랐다. 자신을 대신해 죽어간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 과거로 돌아간다. 하지만 대가 없는 힘은 없다. 유일신은 두 개의 조건을 걸었다. 하나, 테오가 구한다는 행위를 실패하면 기억을 빼앗긴다. 둘, 회귀하면 유일신이 죽였던 모든 신들이 부활한다. 미래의 기억은 하나씩 사라지고, 아는 미래는 계속 어긋난다. 회귀자는 이번에야말로, 누군가를 구할 수 있을까. 그녀를 구할 수 있을까. 그녀가 너를 미워한다 해도. 저주는 그와 그녀의 운명을 엮어 떨어질 수 없게 만들었고, 시간을 넘어 보존한 미래의 힘은 그녀의 힘과 교환됐다. 테오는 회귀한 사실을 숨기며 자신의 힘을 그녀에게 가르쳐야 하니. 모든 성흔 보유자와 신들로부터 그녀를 지키기 위해.
작품 정보
〈회귀했더니 그녀와 10m 떨어질 수 없게 됨〉은 신념은매운양념 작가의 판타지 웹소설이다.
노벨피아에서 연재 중이다.
연재 시작은 노벨피아 2026년 10월 1일이다.2026년 10월 18일 기준 연재 회차는 노벨피아 8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