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랖 한번 부렸다가 멸망의 전조와 함께 편의점에 갇혀 버린 나. 졸지에 편의점에서 보급품이나 파는 NPC가 되었다. 하지만 보급처인 편의점이 폐쇄되면서 몬스터가 득시글한 거리에 나앉게 되는데……. - 그륵, 그륵그륵. “뭐? 나 가지라고? 이거 엄청 비싼 템인데?” 어째서인지 만나는 몬스터마다 NPC인 나에게 호의를 보인다. 하물며 탑랭커마저 날 탐내기 시작한다. “이재아 씨를 제 펫으로 삼겠습니다.” 나 그냥 NPC 안 하면 안 되나?
리뷰를 불러오는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