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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작품 소개

빌런(Villain) : a bad person who harms other people or breaks the law 이것이 빌런의 사전적 정의다. 굳이 번역을 하자면 다른 사람을 해치거나 법을 어기는 나쁜 새끼? 혹은 십새끼? 이제와서 생각해 보면, 나는 진작부터 빌런이었는지도 모른다. 학교에서도. 학교를 중퇴하고 방황하던 뒷골목에서도. 대학교를 어렵게 졸업하고 기껏 구한 직장에서도. 어쩌면 내가 새로 시작하려는 새 직장에서도 아마 그럴지도… 뭐 어쩔 수 없다. 화학에 질량 불변의 법칙이 있다면, 사회학에는 또라이 총량 불변의 법칙이 있으니까. 이 사회에 나 같은 놈만 있다면 그것은 불행한 일이겠지만, 나 같은 놈 하나 없는 것도 삭막하지 않나? 나름 낭만을 알고 의와 협을 아는 빌런 하나 쯤은 뭐. 내가 새로 취직하려는 업계는 반도의 어느 나라 연예계다. 그 작은 나라의 연예계가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더라. 꽃이 있는 곳에 나비가 있고, 똥이 있는 곳에 파리가 있는 법. 반도의 연예계가 나비한테 어울리는 곳인지, 아니면 파리한테 어울리는 곳인지는, 이제부터 알아 볼 생각이다. 내 욕망에 우선 충실하면서 말이다.

작품 정보

〈퇴물 여배우님의 비선십새〉는 BlueFox1 작가의 현대물 웹소설이다.

노벨피아·조아라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다.

연재 시작은 노벨피아 2022년 10월 1일, 조아라 2023년 5월 11일이다.2026년 10월 27일 기준 연재 회차는 조아라 389화(10월 16일), 노벨피아 263화다.

완결일은 노벨피아 2025년 11월 17일이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노벨피아 101 늘어 누적 17.5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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